부산시민회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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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예술이 문화로 공명하는
부산 대표 공연장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2017년 1월 1일 공식출범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민회관’을 부산의 대표 공연장으로 통합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부산문화회관’은 1988년 대극장 준공을 시작으로 1993년 전관을 개관하였습니다. ‘대극장(1,409석)’과 ‘중극장(777석)’ 그리고 어린이 전용극장인 ‘사랑채극장(312석)’과 클래식 전용극장인 ‘챔버홀(410석)’을 운영하여 다양하고 가치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시민회관’은 1973년 개관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공연장입니다. 대극장(1,606석)과 소극장(385석)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공연과 문화행사로 시민들의 문화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두 공연장은 부산이 ‘문화도시’가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품격 높은 공연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공간 운영 및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소통나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두 공연장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