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프로그램
부산시립합창단 제194회 정기연주회 <현대 오라토리오>
공연일자 | 2024-12-05(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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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 19:30 |
관람시간 | 약 90분 |
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주최 | (재)부산문화회관 |
주관 | 부산시립예술단 |
티켓오픈 | 2024-09-10(화) 14:00 ~ |
관람대상 | 취학아동 이상 입장가능 |
입장료 | R 20,000원 S 15,000원 A 10,000원 |
공연문의 | 607-6000(ARS1번) |
기타 | 공연내용 및 일정은 주최측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매 |
공연소개
부산시립합창단 제194회 정기연주회
「현대 오라토리오 시리즈Ⅰ: The Ordering of Moses」
지휘_이기선
합창_부산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 연주_U.K.O.
소프라노_박은주, 카운터테너_장정권, 테너_김효종, 베이스 바리톤_ 사무엘 윤
일시/장소_2024. 12. 5 (목) 19:30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Ralph Vaughan Williams 『Festival Te Deum』
R. Nathaniel Dett 『The Ordering of Moses』
No. 1, Introduction
No. 2, All Israel's Children
No. 3, O Lord, Behold My Affliction
No. 4, God Looked on Israel
No. 5, And from a Burning Bush
No. 6, Lord, Who Am I?
No. 7, Who Hath Made a Man Dumb?
No. 8, Orchestra Interlude
No. 9, And When Moses Smote the Water
No. 10, March of the Israelites Through the Red Sea
No. 11, The Egyptians Pursue
No. 12, And When They Reached the Other Shore
No. 13, Come Let Us Praise Jehovah
No. 14, Sing Ye to Jehovah
No. 15, He Is King of Kings
지휘 이기선
- 미국 Juilliard 음대 및 대학원 졸업(합창 지휘) 및 미국 Arizona 음대 박사학위(오케스트라 지휘)
- 한국 합창지휘자협회 이사장, 전국 시립합창단연합회 회장, 성남·고양·대구시립합창단 지휘자, 총신대학교 지휘교수 역임
- 현) 부산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소프라노 박은주
-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독일 쾰른 국립음대 Diplom 및 Konzertexamen(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1995년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에서 Lucia 로 데뷔
- 2003년 유럽의 음악 잡지 Opern welt에서 노트라인 베스트 팔렌 주 최고의 소프라노 선정, 2009년 유럽의 음악 잡지 Opern welt에서 브레멘, 함부르크 주 최고의 소프라노 선정
- 2012년 국립오페라단 50주년기념 라보엠 출연, 한중수교 20주년기념 중국 대극원 라보엠 출연
- 2012년 청와대 초청 신년음악회 출연, 2013년 국립오페라단 50주년 기념 박쥐 출연
- 2017년 독일 Landestheater schleswig-Holstein 극장 오페라 Maria Stuarda에서 Maria Stuarda로 출연. 오페라 Lulu에서 Lulu로 출연
- 2018년 한국 오페라 70주년 기념 박쥐, 라 트라비아타 출연, 2019년 10.16 부마항쟁 국가행사 주연
- Wien 국립 오페라단(모차르트 페스티벌), Berlin, Hanover, Dusseldorf, Dortmund, Mannheim, Hamburg, Dortmund, Koln, Essen 등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다수의 Opera house 에서 주역가수로 활동
- 현)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성악과 교수
카운터테너 장정권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졸업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성악과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 최고점수 졸업
-런던 국립 오페라 스튜디오 영아티스트 프로그램 졸업
-스페인 비냐스 국제 콩쿨 3개 특별상, 런던 헨델 국제 콩쿨 청중상, 독일 엘리제 마이어 재단 콩쿨 1위, 독일 DEBUT 콩쿨 3위, 독일 마리팀 콩쿨 3위 및 특별상, 영국 Opera Awards 장학생, 북독일 방송국에서 젊은 연주자로 선정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알테뮤직페스티벌, 독일 할레와 런던 헨델 페스티벌, 함부르크 극장과 캄머오퍼, 영국 ENO, WNO, Scottish Opera, Opera North에서 오페라 공연과 독창회 및 오라토리오 연주, 춘천국제고음악제, 국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서울 모테트합창단 등 솔리스트로 연주
테너 김효종
-연세대 성악과 수석 졸업,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뤼벡 국립 음대 석사 졸업
-스페인 바르셀로나 비냐스 콩쿠르 3위 및 관객상 외 특별상 2개 수상, 독일 뮌헨 보칼 게니알 콩쿠르 2위, 독일 코부르크 알렉산더 지라디 콩쿠르 1위, 2012~ 2022 독일 브레멘 극장 전속 성악가,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하노버 국립극장, 에센 알토 극장, 스웨덴 스톡홀름 왕립극장 외 다수 유럽 무대에서 활동
-<마술피리>, <라 보엠>, <리골레토>, <코지 판 투테> 외 다수 출연
-현) 연세대 출강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독일 쾰른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크리스티안 틸레만, 마르쿠스 슈텐츠 등 거장 지휘자들과 협연
- 런던 코벤트 가든, 베를린 도이치 오퍼, 밀라노 스칼라 극장, 파리 바스티유 극장, 쾰른 오퍼, 미국 리릭 오페라 시카고 등 세계 주요 극장에서 활동
- 2014 제 3회 쾰른 오페라 가수상 수상, 2016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수상, 2018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이인선상 수상
- 2022 독일 주정부가 수여하는 궁정가수(Kammersanger) 수훈
- 현)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
나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전진)
2016년 6월 창단된 ‘2천년 역사문화도시 나주’를 대표하는 나주시립합창단 (단장 강영구)은 뛰어난 기량과 뜨거운 열정으로 정통 합창부터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주로 시민들에게 문화행복을 안겨주는 최고수준의 합창단이다. 2022년 전진 예술감독 취임이후 정기연주회로 Steve Dobrogosz Mass, 한국합창작곡가협회 콜라보하여 나주를 주제로 한 창작가곡 음악회, R. Schumann ‘Dichterliebe’ ,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협연 Martin Palmeri ‘Misa Tango’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2022년 음악극 나혜석 공연 이후, 영호남 교류공연으로 부산시립극단과 협업하여 지난 10월 나주 영산강 앙암바위 전설을 각색한 음악극 ‘화화귀 퇴치전’을 올려 지역 문화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 외 캠핑음악회 ‘빛가람 파크콘서트’, 산림자원연구소와 함께하는 음악회, 나주의 역사를 담은 나주축제 ‘영산강은 살아있다’ ‘마한축제’ ‘태극기거리 축제’ 등으로 문화사절단 역할을 해내며 나주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의 행진을 이어가며 나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나주시립합창단은 전진 예술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약과 화합으로 시민을 위한 합창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
United Korean Orchestra 유코오케스트라
United Korean Orchestra(U.K.O)는 소아암, 심장병 등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환자들을 돕자는 중 취지를 모아 2006년에 설립되었다. 뜻을 같이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을 중심으로 창단하여 지금은 부산의 우수한 주자들이 합류되어 활동하고 있다. 2006년 11월 9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창단 연주회를 기점으로, 2007년 9월 부산과 LA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미국 로스앤젤레스 연주회, 2008년 1월의 제주 초청연주회, 김해 초청연주회, 2009년 코리아타운 유스 커뮤니티센터 초청연주회(LA 월트디즈니 콘서트홀), 2012년 2월 중국 강소성 연주회와 7월 한·뉴질랜드 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오클랜드, 웰링턴), 오스트리아초청연주 및 정기연주회 등 현재까지 총 56회의 연주회 개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U.K.O는 부산에서 최초로 설립된 민간 자선 오케스트라로서 난치성 질환 어린이를 돕기 위한 본연의 목적과 취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순수한 자세로 꾸준히 정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음악적인 면에서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할인
50% 장애인, 국가/독립유공자, 다자녀 가구, 임산부
30% 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 문화예술인패스 소지자, 학생(24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