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Busan Municipal Performing Art Company

소개

부산시립극단 사진

부산시립극단

부산시립극단은 1998년 2월에 창단되어 연극계의 전문 인사 5명으로 구성된 공동운영 체제를 도입하여 작품선정 및 전반적 운영을 이끌어 오다 2003년부터 상임연출의 체제를 적용하였고 2012년 8월에 들어서는 예술 감독 체제로 바뀌어 상임단원 10명, 비상임 단원 10명, 무대감독, 기획, 홍보 총 24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자갈치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자갈치’를 창단 공연으로 시작하여 고전극, 사실극, 부조리극, 악극, 뮤지컬, 한국 현대극 등 저명한 작가들의 다양한 시대적 작품과 부산의 원로 연출가 및 신예 연출가 등 다양한 객원 연출가들의 작품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초청공연, 특별공연, 국공립페스티벌, 해외공연, 교류공연,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기계화되고 혼술, 혼밥을 먹는 개인주의 사회에서 더욱 다양한 공연을 보여 줌으로써 시민들의 정서순화에 도움이 되고 새로운 지방문화예술의 가치성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시민 곁에 더 가까이 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산시립극단은 언제나 열려 있는 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늘 새로운 작품으로 변신 소통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