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공연소개

이번 정기연주회는 ‘봄! 그리고 가족과 인생과 노래’라는 주제로 무대를 열고자 합니다.

부산예그리나 합창단은 2011년 창단 이래 6회 정기공연을 실시하였으며 경남도지사배 산청항노화합창대회, 환경부주최 환경합창대회 등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 참석하여 입상하였다. 아울러 원자력병원, 성모병원 등에서 환우를 위한 재능봉사도 다수 개최하였다.

부산시립합창단 출신인 강종철선생님의 지휘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이현숙반주선생님의 반주로 가곡, 크래식, 팝송,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부산예그리나 합창단 제7회 정기 공연을 꽃향기 물씬한 4월24(목)19시에 공연합니다. 특히 본 합창단 전속 악단인 ‘김종철(아오스팅, 태너)과 친구들’의 객석이 들썩일 수 있는 인기 가요를 중심으로 신명이 있는 작은 오케스트라 연주도 선보인다.

오셔서 음악에 진심인 중장년들의 재능과 능력을 계발하고 재능기부, 취미와 여가선용으로 건강한 인생 2모작 신명 나는 생활을 이어가기 위하여 창단된 신중년혼성4부합창단의 특성당 경험 있고 노련한 단원들의 실력을 객석에서 마음껏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우리 합창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활동이 조금 주춤했으나,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재창단의 각오로 합창단의 새로운 면모를 일신하고 재도약을 꾀하여 여러분에게 모습을 보이고자 합니다. 많이 관람하시어 격려와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