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프로그램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81회 정기연주회 ˝부산시향의 브람스"
공연일자 | 2021-11-26(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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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시간 | 19:30 |
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주최 | (재)부산문화회관 |
주관 | 부산시립예술단 |
티켓오픈 | 2021-10-27(수) 14:00 ~ ※유료회원▶ (재)부산문화회관 정기회원 |
관람대상 | 초등학생이상 |
입장료 | R석 20,000원 / S석 15,000원 / A석 10,000원 / B석 5,000원 |
공연문의 | 051)607-6000(ARS 1번) |
예매 |
공연종료 |
PROGRAM
* 앵콜곡 안내 : 바흐 /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2번 '사라방드'
ARTIST
첼리스트 양성원 Sung-Won Yang, Cellist
풍부하고 깊이 있는 톤과 뛰어난 선율감각의 소유자.
찬란한 기교와 대담한 표현은 코다이 음악의 웅대함을 최고조로 느끼게 한다. - 영국 Gramophone
넘치는 상상력과 빛나는 테크닉, 한치의 틀림도 없는 정확한 음정의 연주 - 미국 Washington Post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오스트리아의 뮤직 베라인,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 살 플레옐, 살 가보우, 뉴욕의 링컨 센터,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동경의 오페라 시티홀, 중국 북경의 NCPA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의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전 세계에서 초청이 끊이지 않는 아티스트이다.
EMI classics의 아티스트 (2000~2008년)로서 코다이 작품집, 라흐마니노프와 쇼팽의 낭만적 작품집,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집 등을 발매하였다. 코다이 데뷔앨범은 영국 그라모폰지의 '에디터스 초이스'와 '크리틱스 초이스'로 선정되었고 네덜란드의 '에디슨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후 데카/유니버설 아티스트로서 슈베르트 작품집,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협주곡, 트리오 오원의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대공,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와 슈만 작품 모음집,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 사중주,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곡 전곡 (2017 두번째 녹음), 리스트와 쇼팽의 작품집, 차이콥스키, 쇼스타코비치 와인베르그의 러시안 트리오 작품집의 총 22장의 음반을 끊임없이 발표해오고 있다. 비엔나 뮤직 베라인에 초대되어 오스트리아 방송교향악단과 협연한 양성원은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정명훈, 로랑 프티지라르, 즈네덱 마칼, 피터 외트보쉬를 비롯한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 연주해왔다. 피터 위트보쉬의 첼로 협주곡을 서울 시향과 함께 아시아 초연하였으며, 2017년에는 바흐 무반주 모음곡 전곡 독주회 10회를 프랑스, 일본 ,한국에서 가져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2006년 올해의 예술상, 제4회 대원음악연주상, 제1회 객석예술인상 수상 및 프랑스 문화훈장 슈발리에를 서훈받은 양성원은 파리 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을 졸업하였다.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이자 영국 런던의 로얄 아카데미 오브 뮤직(RAM)의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프랑스의 'Festival Beethoven de Beaune' 와 한국 문화 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가교 '페스티발 오원'(2011년~현재)의 예술감독으로서 전 세계에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2021-2022년 시즌에는 한스 그라프의 지휘로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와 엘가, 슈만 첼로협주곡을 녹음하고, 이태리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와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을 녹음 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동경, 미국 뉴욕(카네기 잔켈홀), 독일, 영국, 이태리 등 전 세계 무대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